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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영어공부하기 (그레이스 앤 프랭키 / 넷플릭스) 시즌1 에피소드 2 ​ ​그레이스 앤 프랭키 시즌1 에피소드 2화! ​I’m gonna keep not answering 난 계속 안 받을거야 (전화) * not을 어디다 붙여야 하나 어려울 때가 많은데 keep Ving 사이에 붙여서 쓰기도 하네요! ​Won’t be as satisfying as hainging up on him would be 그의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는 것만큼 만족스럽진 않겠지만 * as 형용사 as 어쩌구 -> 어쩌구만큼 형용사하다 이죠? / hang up on him 은 그의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는 뜻입니다 ​Just because we’re out now doesn’t mean we’re going to be gay with a vengeance 우리가 커밍아웃 했다고 해서 갑자기 다 게이가 된..
미드로 영어공부 - 그레이스 앤 프랭키 시즌1 1화 ​ 안녕하세요! 저의 최애 미드 그레이스 앤 프랭키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블로그에 올려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D 제가 회화로 머리 속에서 바로 나올 것 같지 않은 문장들만 골라서 매 화 올려 놓으려고 합니다 그레이스 앤 프랭키 (Grace and Frankie) 시즌 1 에피소드 1 그레이스와 프랭키가 로버트와 솔의 관계를 알게 되는 화인데요 ​How long has this been going on? 얼마동안 이랬던거야? *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현재완료를 사용했네요 ​It would have been easier if you’d dead 당신이 죽었으면 더 쉬웠겠지 * 가정법! 과거에 일어나지 않은 과거의 일을 가정할 때 Would have p.p ..
뉴질랜드 워홀 - 오클랜드 근교 여행 (와이헤케섬 - 와인 테이스팅) 2019년 2월 21일 한여름의 오클랜드에서 오클랜드 근교 와이헤케 섬에 다녀 왔답니다. 오클랜드 하버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3층에 탔다가 아주 바람에 절여졌지요.... 와이헤케는 와이너리가 아주 많아요 보통은 3-4개의 와이너리를 가서 테이스팅을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뚜벅이+ 투어 이용x +홉온홉오프(비싼 버스) 이용x = 걷자! 처음으로 간 바흐 와이너리는 와이헤케섬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지요 그 말은 오르막길이 아주.. 그냥...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서 40분 걸리는데 정말.. 아니 이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 와인 테이스팅 4잔에 저 살몬+검은 빵 시켰는데 저게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나중에 빵 리필도 했어여!!!!! 원..
뉴질랜드 워홀 - 소피가 뽑은 오클랜드 시티 맛집 (차메이트, 웡콕, 양궈푸) ​안녕하세요! 오클랜드 시티에서 벗어나지 못한 워홀러 소피입니다..... 제가 여기에 9개월을 살면서 이곳을 떠나면 정말 그리울 것 같은 식당들을 모아보았는데요.... 공교롭게도 다 중국음식... 하.... 다 시티안에 위치한 곳들이니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1. 차메이트 (chamate) 시티 뉴월드위로 올라가서 2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점심특선 저렴하고 일반 밀은 말할 것도 없어요 ​ 말해 뭐하나요 상하이스타일치킨 무조건 드세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이곳... 분위기도 고급스러워 그런지 점심시간되면 직장인들 점심식사하러 진짜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한국가기전 목표는 차메이트 메뉴 부시기👊👊 2. 원곡식당 (wongkok cafe&bar) 술도 안팔고 커피도 안팔면서 무슨 카페앤..
뉴질랜드 워홀 - 워홀갈건데 뭐 필요하지? 준비물! 강추하는 애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얼마 안남은 소피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와서 필요한 것들, 이런 것들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걸 말씀드릴까해요. 저는 9월말에 와서 오클랜드에서만 쭉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이걸 가져왔으면 좋았을걸 하는 게 몇 개 있었거든요! 1. ​​​바람막이 (혹은 방수가 되는 패딩이나 자켓) ​​​혹은 경량패딩 9월의 뉴질랜드의 평균온도는 16도 정도다 하는 글을 보고 제가 가져온 가장 두꺼운 옷은 유니클로 후리스였습니다. 아주 호되게 날씨에게 혼났습니다 (와중에 후리스만 들고 농장에서도 일했음)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라면 제발. 제발. 패딩을 가져오세요. 온도는 16도 일지라도 바람+비가 하루에도 수십번 내렸다 그치는 아주 재밌는 날씨를 가진 섬나라라. 방수가 되는 후드있는 자켓은 ..
뉴질랜드 워홀 - 호비튼 / 와이토모 동굴 ​안녕하세요 5월1일에 갔다온 호비튼 / 와이토모 동굴을 지금 올리는 소피입니다. 하하! 일단 저는 호비튼 + 와이토모 동굴 입장권과 왔다갔다 교통 포함 투어를 뉴질랜드의 티몬 ​그루폰에서 예약하였습니다. 보통 320불 언저리 하는것 같아요 (하루 투어 치고 너무 비싼 것 ㅠㅠ) 그루폰에서 270불 주고 예약했습니다. 시티에 있는 호텔은 픽업 다 와요! 한인 투어나 다른 여행사에서 호비튼만 하실 수도 있어요 :) 6시에 픽업시작하여 3시간 좀 안되게 걸려 호비튼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절벽에 사는 소들 보라고 잠깐 내렸는데, 제가 밤새고 간거라 아직 덜 깨어있었어요., 반 수면상태로 소들 보고있는데 가이드겸 드라이버 아저씨가 큰 버켓에 과자를 주시길래 오만상 지으며 (소들 주라는 줄 알고) ‘for th..
넷플릭스 추천(시간 상관없이 재밌는 애들) 하핫 또 왔습니다 ​ 1. ​​Orange is the new black ​​the animals.. the animals... trapped trapped trapped till the cage is full..캬... 시즌 끝난 오뉴블,,, 해피엔딩인지 아닌지 가늠은 안가지만,, 너무 많은 주인공들이 죽어서 슬프지만,, 그래도 최애 드라마 하나가 또 끝났네요..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지 가늠도 안 가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너무 잘 보여주는 드라마였습니다. 루비로즈 알렉스 사랑해!!! 2. ​​Good girls ​​며칠 전에 시즌2가 나왔어요! 보고싶은데 아직 일이 너무 바빠서 못 보고 있습니다ㅠ 돈이 필요한 세 여자가 돈때문에 갱단과 거래를 하는 내용..
소피의 넷플릭스 추천(30분 안넘는 평화로운 미드들) 안녕하세요, 넷플렉스 초짜 소피입니다. 구독을 한지는 2년이 넘은 것 같은데 현생이 바빠서 잘 볼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에게 아주 빅 재미를 선사해준 드라마들을 추천하려고 해요 ​ 일단 1. 30분이 넘지 않을 것 2. 주제가 무겁지 않을 것 에 부합하는 아무 생각없이 밥 먹으면서 , 씻으면서 , 준비하면서 틀어 놓을 수 있는 애들! 1. ​​Kim’s convenience 캐나다로 이민간 한국인 가족들을 다룬 이야기인데요. 원래 연극이었다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드라마로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고집불통인 아빠가 좀 답답하긴하지만, 오빠의 핫함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껄껄 2. ​​Let down 이건 호주 드라마인데요. 애기가 태어나고 나서의 괴로움을 정말 제대로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