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KING HOLY DAY IN NZ

(25)
뉴질랜드 워홀 - 오클랜드 맛집 / 브런치 맛집 (Federal Delicatessen) 핫 안녕하세요 이미 한국에 와 있는 소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저 맛있게 먹은 애들은 포스팅을 하고..^^... 오늘 맛집은 ​Federal Delicateseen ​ 스카이타워 옆 federal st 초입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평일과 주말 메뉴가 다르니 주의하세요! (왜냐면 평일 늦은 오후에 갔을 때 먹었던 스테이크를 주말에 가니 메뉴판에 없더라구요 주말엔 브런치 타임을 더 길게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페더럴 스트릿은 값이 비싸요 흑흑 하지만 스카이시티 직원할인 조금 받고 바우처 좀 써서 (친구챈스) 힘좀 썼습니다 ​ 이게 평일 오후에 갔을 때 먹은 뉴욕 스테이크와 어글리베이글 (살몬) 프라이 (make it dirty) ​프라이는 일단 무조건 make it dirty 로 드세여 치..
뉴질랜드 워홀 - 오클랜드 마운트 이든 맛집 (Mt.eden / Circus circus 안녕하세요 일할 날이 하루 남은 소피입니다,,, 세상 기분이 묘한데 오늘 새벽에 퇴근하고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며칠 전 다녀온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Mt.eden 에 위치한 ​ Circus circus 되게 오래 운영되어 왔고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이 카페 근처에 괜찮은 맥주집이나 카페가 많더라는,, 스카이타워에서 우버타니 13불 정도 나왔습니다 ​ 서커스로 완전 컨셉을 잡아서 하늘에는 서커스 하는 인형들이 모빌처럼 걸려있고 메뉴판도 ~ first show ~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요렇게! (메뉴판은 웹사이트에서) 저희는 평일 런치에 갔고 크리미 치킨 파스타 핫도그 해쉬브라운 + 베이컨 주문했습니다 (평일 런치 , 아침 , 디너 메뉴가 약간씩 다른 점 참..
뉴질랜드 워홀 - 오클랜드 시티 카페 추천 (The shelf) 안녕하세요 한국 출국 일주일 전 감기로 고생 중인 소피입니다 뉴질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간지나는 예쁜 카페가 많다는 거죠 그 중 오클랜드 CBD 하이스트릿에 위치한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카페 The Shelf 추천합니더 분위기가 좋고 공부나 작업이 가능한 구석 자리도 있어요👍👍 ​ 세상 제일 간지나는 아이스 라떼 아니겠습니까? 셀프 아이스 라떼 ​​ 티라미슈와 직접 만드시는 에이드 주문 티라미수 빵
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술집 추천 / 물담배 피는 곳 (Chancery Bistro) 안녕하세요? 술 많이 마시고 졸려 죽겠는 소피입니다 제가 졸려 죽겠는데도 왜 블로그에 글을 쓰냐면요. 이 가게는 강추하고 싶어서요! 오클랜드 CBD에 위치한 ​The chancery bistro ​첸서리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오바옆) 첸서리로 들어가면 바로 맨 끝에 있는데 이 곳은 바로 ​시!샤! (물담배!) 하면서 술마시기 좋은 그곳! 제가 친구들 올때마다 or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물담배가 하고싶을 때마다 여기에 갔었는데, 그땐 한국인 워홀 알바생분이 계셨거든요,,,, 그래서 자주감,,,,, 근데 오늘 가니까 안 계시더라고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뭐냐면요 ​ 엄청난 커스터머 서비스 때문입니다 이곳은 시샤(물담배)가 25불인데요! (아마 수요일 목요일인가 평일만인가) 치치에..
뉴질랜드 워홀 - 오클랜드 맛집/술집 (Dr.rudis) 안녕하세요 아침근무가 두려운 소피입니다 2달의 야간 근무를 마치고 이제 아침으로 가는데, 참 길고도 긴 시간이었죠 2달 오후5-2시 근무 2달 오후8-4근무를 지나 2달 야간2-10시 근무 장장 6개월의 밤근무들을 다 마치고 일주일 반 아침근무를 쟁취하였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그래서 결론은 제가 한국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쉬는 날이었던 그제 (한 때 알콜홀릭수준이었던) 매니저가 추천해준 맥주 맛집을 다녀왔답니다 (제가 이 나라에서 술을 일년을 마셨는데 아직도 패스포트를 안챙겨서 집까지 다시 갔다 왔답니다 뉴질랜드에서 술 드시는 분들은 여권 꼭꼭꼭 챙기세요) ​ 하버를 끼고 2층에 위치한 ​Dr.Rudis ! 직접 브루잉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요 제 기억상 ​larger pilsner ..
뉴질랜드 남섬 여행 7박8일 총 정리! (렌트카 숙소 맛집) 안녕하세요 다시 일개미로 돌아온 소피입니다 남섬 여행을 7박8일 하였는데, 정리를 해서 남섬가시는 분들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7/15(월)~7/23(화) 다녀왔습니다 ​7/15 -7/18 치치 / 카이코우라 7/18-7/19 테카포 7/19-7/20 와나카 7/20-23 퀸즈타운 일단 저는 7/15일 월요일 아침에 젯스타 오클랜드 -> 치치 로 1시반에 출발했습니다 * 젯스타는 기본 핸디 배기지 7티로 입니다 저는 워낙 짐이 없어서 오케이였는데 제 앞에 세분다 7키로 넘어서 돈 내시더라고여 ​7/15 도착 숙소 체크인후 사무라이 보울(라멘집) 에서 저녁먹고 휴식 숙소 -> YMCA 호스텔 2인 (개조음) ​7/16 oddfellow’s cafe 에서 브런치(치킨버거 대대맛) 해글리 ..
뉴질랜드 워홀 - 남섬 여행 (퀸즈타운 - 애로우 타운 / the chop shop / 스카이라인 곤돌라 / 저녁 뷔페) ​안녕하세요 소피입니다 퀸즈타운에서 버스로 관광가능한 마을 Arrowtown 옛날 금을 채취하기위해 중국인들이 살았다는 마을입니다 퀸즈타운 시내 KFC 앞에서 1번 버스 타서 Arrowtown! How much? 하면 기사님이 친절하게 five dollar! 하실 겁니다(편도) 가는데는 30분 좀 넘게 걸린 것 같네요 마을이 작고 약간 1960년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이에요. 그 중 best coffee shop in queenstown으로 뽑힌 애로우타운 맛집 ​​The chop shop에 갔습니다. 되게 애매하게 찾기 힘들게 되어 있던데 인종불문하고 유명하다하면 사람들은 다 가보나봐요 사람 짱 많았음 ​ 나시고랭과 어쩌구 bun 시켰습니다 (각각 25불) 애로우 타운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 관광객이..
뉴질랜드 워홀 - 남섬 여행 (와나카 - 퀸즈타운 / 만두 / 퍼그 버거) 안녕하세요 여행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있는 소피입니다. 자 와나카에서 퀸즈타운 가시는 분들 렌트하신 분들, 운전 고수가 아니고 가끔씩만 운전을 한다 하시는 분들 와나카-> 퀸타로 바로 가는 길(1시간) 말고 꼭 꼭 꼭 쏙! 와나카 -> 크롬웰 -> 퀸타 가는 길(1시간 40분) 으로 가세요 제발 ​​ Crown range rd 보이시나요? 저 더블유? 저게 길이에요 저게 길 결국 가드랑 하이파이브 해서 제대로 기스 냈습니다^^(다행히 풀커버라 돈은 안 냈어요...) 정말 길이 험한데 옆은 절벽이라 너무 운전이 어려워요ㅜㅜ 크롬웰로 돌아가세요 제발 여튼 저렇게 힘들게 퀸타 도착해서 차 반납 후, X base 퀸즈타운 2박했습니다 (8인 여성전용) -> 키친 10시20분에 닫는데 10분부터 문 잠구고 안열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