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홀 - 크라이스트 처치 여행 ( hagley park / museum / sumner beach)
안녕하세요! 현재 크라이스트 처치에 있는 소피입니다 :) 하하! 여행 왔지요 현재 묵는 숙소 YMCA hostel 강추입니다 화장실 너무 좋고 전기장판에 히터까지ㅠㅠ 주차장 무료도ㅠㅠ너무 좋네요 여기 여기서 일주일 내내 묵고싶을 정도 숙소 추천해요! 오늘은 해글리파크 / 뮤지엄 / 섬너비치 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예쁜 해글리파크 블랙스완, 오리, 캐나다구스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구스 옷만 입다가 실제로 보니 약간 미안한 마음,,,,^^,,, 너무 평화롭고 좋더라고요 치치 뮤지엄 그냥 뭐 뮤지엄...지도 나올때마다 일본해라고 표기돼있어서 아주 그냥 기분 덜티했네요 섬너 비치 넘 예쀼요 파도도 많이 치고, 애들이 이 추운날씨에 바다에서 뛰는 모습이 참 평화롭고 보기 좋더라구요..
뉴질랜드 워홀 - 영어를 잘해야만 하는가? / 오클랜드 워홀? / 잡은?
안녕하세요 소피입니다 :) 저는 10개월째 오클랜드에서 워홀을 하고 있고요,,,,, 담달이면 인자,, 한국에 돌아가는,,,, 슬프면서도 빨리 가고 싶으면서도 그런,,, 여튼!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해요. 저는 이게 첫 워홀이구요! 뉴질랜드에서 만난 한국인 워홀러 중에 반은 처음 오신분들 + 반은 호주 워홀 후 뉴질랜드로 오신 분들 이었어요! 일단 저는 워홀로는 아직 호주를 가보지 못했기때문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기준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포스팅의 중심.! 영어를 잘해야만 워홀을 가는가? 일단 저는 워홀 전 해외인턴을 다녀온 상태라 회화에는 문제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첫 워홀이라 겁이 많아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시티인 오클랜드로 왔어요! (사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