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HOLY DAY IN NZ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워홀 - 소피가 뽑은 오클랜드 시티 맛집 (차메이트, 웡콕, 양궈푸) 안녕하세요! 오클랜드 시티에서 벗어나지 못한 워홀러 소피입니다..... 제가 여기에 9개월을 살면서 이곳을 떠나면 정말 그리울 것 같은 식당들을 모아보았는데요.... 공교롭게도 다 중국음식... 하.... 다 시티안에 위치한 곳들이니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1. 차메이트 (chamate) 시티 뉴월드위로 올라가서 2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점심특선 저렴하고 일반 밀은 말할 것도 없어요 말해 뭐하나요 상하이스타일치킨 무조건 드세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이곳... 분위기도 고급스러워 그런지 점심시간되면 직장인들 점심식사하러 진짜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한국가기전 목표는 차메이트 메뉴 부시기👊👊 2. 원곡식당 (wongkok cafe&bar) 술도 안팔고 커피도 안팔면서 무슨 카페앤.. 뉴질랜드 워홀 - 워홀갈건데 뭐 필요하지? 준비물! 강추하는 애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얼마 안남은 소피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와서 필요한 것들, 이런 것들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걸 말씀드릴까해요. 저는 9월말에 와서 오클랜드에서만 쭉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이걸 가져왔으면 좋았을걸 하는 게 몇 개 있었거든요! 1. 바람막이 (혹은 방수가 되는 패딩이나 자켓) 혹은 경량패딩 9월의 뉴질랜드의 평균온도는 16도 정도다 하는 글을 보고 제가 가져온 가장 두꺼운 옷은 유니클로 후리스였습니다. 아주 호되게 날씨에게 혼났습니다 (와중에 후리스만 들고 농장에서도 일했음)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라면 제발. 제발. 패딩을 가져오세요. 온도는 16도 일지라도 바람+비가 하루에도 수십번 내렸다 그치는 아주 재밌는 날씨를 가진 섬나라라. 방수가 되는 후드있는 자켓은 .. 뉴질랜드 워홀 - 호비튼 / 와이토모 동굴 안녕하세요 5월1일에 갔다온 호비튼 / 와이토모 동굴을 지금 올리는 소피입니다. 하하! 일단 저는 호비튼 + 와이토모 동굴 입장권과 왔다갔다 교통 포함 투어를 뉴질랜드의 티몬 그루폰에서 예약하였습니다. 보통 320불 언저리 하는것 같아요 (하루 투어 치고 너무 비싼 것 ㅠㅠ) 그루폰에서 270불 주고 예약했습니다. 시티에 있는 호텔은 픽업 다 와요! 한인 투어나 다른 여행사에서 호비튼만 하실 수도 있어요 :) 6시에 픽업시작하여 3시간 좀 안되게 걸려 호비튼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절벽에 사는 소들 보라고 잠깐 내렸는데, 제가 밤새고 간거라 아직 덜 깨어있었어요., 반 수면상태로 소들 보고있는데 가이드겸 드라이버 아저씨가 큰 버켓에 과자를 주시길래 오만상 지으며 (소들 주라는 줄 알고) ‘for th.. 뉴질랜드 워홀 -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매일 쓰는 어플들 뉴질랜드 워홀에 온지 9개월쯤 되었는데요 오늘은 뉴질에 살면서 매일~자주 쓰는 어플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 아이들이 제가 뉴질랜드에서 쓰는 어플들 입니다 Trade me - 뉴질랜드는 플랫(집)+중고제품+잡구하기를 트레이드미 안에서 다 하고있어요! 저는 오클랜드라 한인플랫에 살고있지만, 다른 지역은 한인플랫을 찾기 힘들 수도 있어서 트레이드미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중고거래를 여기서 자주 한답니다 하핫 Google map - 뭐 이건 말할 것도 없지요... 없으면 살수없는 나의 구글맵.... 시티에 있다가도 먹고싶은 나라음식 있으면 다 알려주니....*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구글맵.. Uber - 오클랜드에는 택시가 있긴 한데 찾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우버 아주 자주 이용하.. 뉴질랜드 워홀 - 뚜벅이 오클랜드 근교 스파 (parakai springs) 저는 뚜벅이 오클랜드 워홀러 입네다 운전을 할 줄은 알지만 한국과 반대인 이 곳에서 운전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이더라고요,,,, 그것이 요점이 아니라 저번달 말에 급하게 오클랜드 근교에 있는 수영장+스파 를 다녀왔습니다 Parakai springs 7시 반에 버스를 타야하는데 8-4:30 시프트 근무때라 그냥 밤새고 갔슴더 Rydges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110번 타고 웨스트게이트(westgate) 에서 내려 125를 타고 가면 파라카이 스프링 앞에서 내려줍니다! 자차로는 30분 좀 넘게 걸리는데 뚜벅이는 한시간 반이 걸립니다 하하하하! 괜찮아요 가서 재밌게 잘 놀고 왔으니까! 저희가 갔을 때 110버스를 탔는데 다음 정류장에서 버스가 고장났으니 다 내리라는거 아니겠어요?... 하지.. 뉴질랜드 워홀 - 로토루아 뚜벅이 3박4일 여행 셋째날 (와이오타푸 지열지대 / 밀레니엄 호텔) 둘째날 한식을 조지고 숙소에 와서 쉬었답니다. 자기 전에 와이오타푸를 갈까말까 고민하다 안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저녁에 급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https://thermalshuttle.co.nz/ 저희는 여기서 오전 8시 투어를 결제했는데, (인당 79불) 북미에 날짜 다르게 더 싸게 파는 것도 있더라구요! 오전 8시에 밀레니엄호텔 앞에서 픽업이라 7시반에 백패커스에서 나와 밀레니엄 호텔에 짐 맡기고 투어를 갔습니다. 가는데 3-40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투어 인원이 저희 둘뿐이어서 아주 프라이빗 투어를 하였습니다. Wai-o-tapu thermal park만 가는 투어였는데, 가이드님이 레이크 로토루아가 가장 잘보이는 곳, 그린 레이크, 머드 풀 등등 뚜벅이들이 가기 힘든 곳들.. 뉴질랜드 워홀 - 로토루아 뚜벅이 3박4일 여행 둘째날 2 (레드우드숲) 둘째날이 아직도 안끝났네요? 숙소에서 좀 쉬다 레드우드 숲을 갔습니다 I-site 앞 버정에서 3번을 타면 되는데요! 저희가 일요일에 가서 막차가 4시 15분 이었는데 저녁에는 택시를 불러준다는 글을 보고 막차를 타고 레드우드 숲을 갔습니다 버정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슬슬 걸으면 레드우드가 나옵니다! 하핫 입구샷 레드우드 숲을 둘러보는 건 무료인데! 나무 위에 다리를 건너는 ‘트리워크‘ 는 29불 입니다 :D 저희는 5시쯤 해지기 전에 가서 해지고 나서 다 돌았는데! 개인적으로 해지기 전에 다리 몇 개를 건너 보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나중에 중간에 더 높아지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깜깜해져서 바닥이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것도 어찌보면 다행...... 뉴질랜드 워홀 - 로토루아 뚜벅이 3박4일 여행 둘째날 1 (스카이라인 루지+뷔페 ) 둘째날은 아침 8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기로 한 날! Bookme.co.nz 예약은 북미에서 했습니다 아침 9시가 제일 싸서 그걸로 했고 곤돌라 + 루지 4회해서 42불 입니다 Tip 로토루아는 시티라이드(city ride) 라고 하는 버스들이 다닙니다. 거진 근처에 있는 관광명소는 다 가는 것 같아욥 거리에 상관없이 19년6월 기준 2.8불! 저희는 i-site 앞 버정에서 기다렸는데, 1번을 타면 스카이라인 입구 앞에서 바로 내리고 5 or 6번을 타면 8분 정도 걸어야해요! 저희는 6번타고 내려서 슬슬 걸어갔습니다 :) 올라가면 간지작살 아주 멋저요 루지를 타러 가면 그 앞에 잔뜩 사이즈에 따라 다른 색의 헬멧들이 있는데 진짜 헬멧 냄새 개 헬.....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