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시작 전에
테카포 숙소 추천좀 하고 가겠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YHA Lake tekapo front
진짜 이 숙소는 뭐
사실 4인 여자 도미토리가 인당 40불이길래
아 이건좀,,, 했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너무너무 넓고 너무너무 좋고 너무너무 짱이어요
저 뷰 보이시죠? 저게 라운지 뷰라구요...
키친 스케일 보이십니까.... 반대편에 또 있어요..
플레이트 보울 커틀러리 양념 인덕션 수어개
심지어 freezer 도 있습니다
(제가 로토루아 갔을 때 숙소에 프리저 없어서
2리터짜리 아이스크림 반 먹고
버린 적 있었거든요ㅜㅜ)
너무너무 좋아요 !!! 라운지에 책도 있고,
보드게임도 있고ㅜㅜ 화장실도 깨끗하구ㅠㅜ
강추합니다
저희는 chch - Geraldine - lake tekapo 순으로 운전했어요 제랄딘에선
The running duck 이라는 카페에서 버거를 먹었지요
레트로 감성 뿜뿜하는 카페,
The running duck
저희는 샷건이라는 버거를 먹었고
(그만 먹고싶다 버거) 안에 든 하바네로 소스
넘 맛있었어유
빵 위에 새겨진 덬 마크...
그렇게 버거 하나 조지고 다시 테카포로 운전하러 고고싱
간지호로록 테카포. 너무 멋져요.
진짜 추운데.... 너무 잘왔다 싶었어요 짱조움
급하게 사진만 찍고 저희는 테카포 스프링스로 향했습니다
Tekapo springs
사실 저희는 퀸타에서 온센 온천을 가고싶었는데 그게 예약이 최소 두달 전에는 해야하더 라구요...? 그걸 모른 저희들은 뭐...
Fully booked 로 가득찬 온천을 보았고,.
대체 온천으로 테카포로 왔습니다.
가격은 원래는 27불 , bookme 예약시 19불!
이것이 풀에서 보이는 뷰.... 세상에...
저 산 정말.... 멋드러지죠...
날이 추우니까 물에 들어가니 넘 좋더라구요ㅜ
다들 가족 단위로 많이 오더라구요
(옆에 스케이팅도 있고 썰매도 있었거든요)
두시간 지지고 숙소와서 밥 먹었습니다
테카포 보고 온천하고 컵라면 먹으니
그냥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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