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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Y DAY IN NZ

뉴질랜드 워홀 - 남섬 여행 (테카포 호수 / 테카포 스프링스 / 온천 / YHA lake 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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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시작 전에
테카포 숙소 추천좀 하고 가겠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YHA Lake tekapo front
진짜 이 숙소는 뭐
사실 4인 여자 도미토리가 인당 40불이길래
아 이건좀,,, 했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너무너무 넓고 너무너무 좋고 너무너무 짱이어요
저 뷰 보이시죠? 저게 라운지 뷰라구요...



키친 스케일 보이십니까.... 반대편에 또 있어요..
플레이트 보울 커틀러리 양념 인덕션 수어개
심지어 freezer 도 있습니다

(제가 로토루아 갔을 때 숙소에 프리저 없어서
2리터짜리 아이스크림 반 먹고
버린 적 있었거든요ㅜㅜ)

너무너무 좋아요 !!! 라운지에 책도 있고,
보드게임도 있고ㅜㅜ 화장실도 깨끗하구ㅠㅜ
강추합니다


저희는 chch - Geraldine - lake tekapo 순으로 운전했어요 제랄딘에선
The running duck 이라는 카페에서 버거를 먹었지요




레트로 감성 뿜뿜하는 카페,

The running duck

저희는 샷건이라는 버거를 먹었고
(그만 먹고싶다 버거) 안에 든 하바네로 소스
넘 맛있었어유



빵 위에 새겨진 덬 마크...

그렇게 버거 하나 조지고 다시 테카포로 운전하러 고고싱



간지호로록 테카포. 너무 멋져요.
진짜 추운데.... 너무 잘왔다 싶었어요 짱조움

급하게 사진만 찍고 저희는 테카포 스프링스로 향했습니다

Tekapo springs

​사실 저희는 퀸타에서 온센 온천을 가고싶었는데 그게 예약이 최소 두달 전에는 해야하더 라구요...? 그걸 모른 저희들은 뭐...
Fully booked 로 가득찬 온천을 보았고,.
대체 온천으로 테카포로 왔습니다.


가격은 원래는 27불 , bookme 예약시 19불!




이것이 풀에서 보이는 뷰.... 세상에...

저 산 정말.... 멋드러지죠...
날이 추우니까 물에 들어가니 넘 좋더라구요ㅜ
다들 가족 단위로 많이 오더라구요
(옆에 스케이팅도 있고 썰매도 있었거든요)

두시간 지지고 숙소와서 밥 먹었습니다

테카포 보고 온천하고 컵라면 먹으니
그냥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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