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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Y DAY IN NZ

뉴질랜드 워홀 - 남섬 여행 (퀸즈타운 - 애로우 타운 / the chop shop / 스카이라인 곤돌라 / 저녁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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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피입니다

퀸즈타운에서 버스로 관광가능한 마을
Arrowtown 옛날 금을 채취하기위해 중국인들이 살았다는 마을입니다

퀸즈타운 시내 KFC 앞에서 1번 버스 타서
Arrowtown! How much? 하면 기사님이
친절하게 five dollar! 하실 겁니다(편도)

가는데는 30분 좀 넘게 걸린 것 같네요

마을이 작고 약간 1960년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이에요.

그 중 best coffee shop in queenstown으로 뽑힌 애로우타운 맛집 ​​The chop shop에 갔습니다. 되게 애매하게 찾기 힘들게 되어 있던데 인종불문하고 유명하다하면 사람들은 다 가보나봐요 사람 짱 많았음



나시고랭과 어쩌구 bun 시켰습니다 (각각 25불)
애로우 타운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물가가 비싼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하지만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산책 좀 하다가 내린 곳 맞은편에서 매시 5분에 오는 1번을 다시 기다려 오클랜드로 왔습니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여행날,
저희는 99불 짜리 스카이라인 곤돌라+저녁뷔페를 예약했습니다.

저희는 액티비티를 하지 않았고 퀸즈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도 안갔기 때문에(차에 오래 타는거 극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뷰를 낮에도 보고 밤에도 보면 좋겠지 해서 점심보다 20불 더 비싼 저녁을 99불 주고 예약했습니다,,,,^^,,,



로토루아 보다 더 가파르고 좀 더 빠르더라구요? 역시 풍경은 뭐,,,,
특히 밤에 별이 진짜,,,, 소름이 소름이,,,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별 진짜 많아서




디저트 섹션 (디저트 종류 짱 많음)
근데 모든 예약은 다 한시간 반이라
5시 예약이었으니 6시반에 쫓겨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한시간 반에 모든걸 해치우세요!!!! 맛은 있었어요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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