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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Y DAY IN NZ

뉴질랜드 워홀 - 남섬 여행 (와나카 - 퀸즈타운 / 만두 / 퍼그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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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있는
소피입니다.

자 와나카에서 퀸즈타운 가시는 분들
렌트하신 분들, 운전 고수가 아니고 가끔씩만
운전을 한다 하시는 분들
와나카-> 퀸타로 바로 가는 길(1시간) 말고
꼭 꼭 꼭 쏙!
와나카 -> 크롬웰 -> 퀸타 가는 길(1시간 40분) 으로 가세요 제발


​​



Crown range rd 보이시나요?
저 더블유? 저게 길이에요 저게 길
결국 가드랑 하이파이브 해서
제대로 기스 냈습니다^^(다행히 풀커버라 돈은 안 냈어요...)
정말 길이 험한데 옆은 절벽이라 너무 운전이 어려워요ㅜㅜ 크롬웰로 돌아가세요 제발

여튼 저렇게 힘들게 퀸타 도착해서
차 반납 후,

X base 퀸즈타운 2박했습니다 (8인 여성전용)
-> 키친 10시20분에 닫는데 10분부터 문 잠구고 안열어줘서 스탭이랑 싸울뻔 뻐킹 루드!

체크인 하고 퀸타의 명물 퍼그 버거먹으러 갔습니다 ferg burger
버거집 옆에 베이커리도 있어요





진짜 겁나 커서 칩 시켰는데 다 못먹고 버렸습니다 저는 퍼그 디럭스(Ferg Deluxe) 먹었습니다

The bullseye가 젤 유명한거라고 하더라구여?
스테이크가 그냥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맛있지만 여행동안 1일1버거 해서인지
그만 먹고싶다,,, 버거,,,,


글고 저녁에는

만두! (스카이시티 카지노 있는 건물 지하에 만두라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만두집이 있어요)



새우만두 시켰는데 통새우를 그냥 넣어주심
대 존 맛!






사진 그만 넣고 싶은데
밤에 걷는 호수도 예쁘고 낮에 걷는 호수도 예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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