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을 쉽게 하는 편

(13)
[넷플릭스 추천] 여자가 다 해먹는 20분짜리 [채울 수 없는 / 데드 투 미 / 워킹맘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날이 추워 밖에 나가기 싫은 소피입니다 밖에 안나가면 뭐하냐구요? 넷플봅니다. 요즘은 넷플 왓챠 유튜브를 번갈아서 보는 일상에 심취해 있습니다. 하지만 또 저는 긴 드라마는 못보는 병에 걸렸기 때문에, 20-25분 짜리가 한 에피소드 인 것만 보는데요? 게 중에서 그냥 한 번 틀었다 하면 하루 싹 사라지는 아이들 세 편을 골라왔습니다 1. 데드투미 저 금발 언니 많이 봤죠? 어느 드라마든 저런 비슷한 성격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할 말 다하고 너무 부러워요. 남편이 죽어 슬픔에 잠긴 금발 언니와. 그 남편을 죽인 착한 언니와 친구가 되는 얘기........지만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주 그냥 뭐 전개 빠릿빠릿하고 언니들 감정선 뭐 장난 없고 금발 언니 연기 진심 진짜 너무 잘해요 25분 한 회안..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이! 크리스틴스튜어트와 맥켄지가 커플! GL 레즈비언 영화 [해피스트 시즌 Happiest season] 허얼!!!!! 이런 기쁜 소식 한국에도 나왓다니~~~~~ 넘 좋네요 해피스트 시즌 제목 자체도 좋은데 왜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을 이라고 정하셨는지 모르지만....... 얼른 여러분들 보세요 크리스틴 개짱짱 의지의 한국인 소피입니다. 후 2020년 초반부터 맥켄지 데이비스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커플로 나오는 영화를 찍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게 훌루라는 미국에서만 스트리밍되는 곳에서만 하더라구요...? 11/25 그래서 달력에 날짜까지 적어두고 준비했습니다. 이 최강자 맥켄지 데이비스를 기억하시나요 터미네이터 내용따윈 필요없는 그녀의 포스,,,,, 이런 그녀가 아주 고구마 답답이로 돌아왔습니다 아.... 이 투 샷을 위해 훌루 한달 무료트라이얼과 미국 url을 구하기 위한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넷플릭스 추천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코로나로 정신없는 요즘입니다ㅜㅜ 학원은 휴원을 하였고 할 일이 없는 저는 하루종일 넷플릭스만 보고있답니다...ㅎㅎㅎㅎㅎ 이번 휴일에 다 몰아서 본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Undead가 된 와이프의 살인과 범죄를 같이 커버쳐주는 가족들의 이야기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드류 베리모어가 나오는 드라마라니,,, 옛날의 그 상큼함은 없지만 아주 멋진 역할을 맡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저는 좀비영화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인데,,, 근데 재밌더라구요! (피와 내장이 좀 많이 나오긴 해요ㅠ) 첨엔 잔인함에 윽윽 거리다가 나중에는 밥 먹으면서 보게되는,,,^^ [약간의 스포] 시즌 3까지 나왔는데, 시즌4는 제작취소 됐다고 하네요ㅠㅠ 넘 아쉬워라,,, 조엘(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이제 볼 ..
넷플릭스 추천(시간 상관없이 재밌는 애들) 하핫 또 왔습니다 ​ 1. ​​Orange is the new black ​​the animals.. the animals... trapped trapped trapped till the cage is full..캬... 시즌 끝난 오뉴블,,, 해피엔딩인지 아닌지 가늠은 안가지만,, 너무 많은 주인공들이 죽어서 슬프지만,, 그래도 최애 드라마 하나가 또 끝났네요..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지 가늠도 안 가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너무 잘 보여주는 드라마였습니다. 루비로즈 알렉스 사랑해!!! 2. ​​Good girls ​​며칠 전에 시즌2가 나왔어요! 보고싶은데 아직 일이 너무 바빠서 못 보고 있습니다ㅠ 돈이 필요한 세 여자가 돈때문에 갱단과 거래를 하는 내용..
소피의 넷플릭스 추천(30분 안넘는 평화로운 미드들) 안녕하세요, 넷플렉스 초짜 소피입니다. 구독을 한지는 2년이 넘은 것 같은데 현생이 바빠서 잘 볼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에게 아주 빅 재미를 선사해준 드라마들을 추천하려고 해요 ​ 일단 1. 30분이 넘지 않을 것 2. 주제가 무겁지 않을 것 에 부합하는 아무 생각없이 밥 먹으면서 , 씻으면서 , 준비하면서 틀어 놓을 수 있는 애들! 1. ​​Kim’s convenience 캐나다로 이민간 한국인 가족들을 다룬 이야기인데요. 원래 연극이었다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드라마로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고집불통인 아빠가 좀 답답하긴하지만, 오빠의 핫함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껄껄 2. ​​Let down 이건 호주 드라마인데요. 애기가 태어나고 나서의 괴로움을 정말 제대로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