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HOLY DAY IN NZ

뉴질랜드 워홀 -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매일 쓰는 어플들

sophiekim 2019. 6. 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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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홀에 온지 9개월쯤 되었는데요
오늘은 뉴질에 살면서 매일~자주 쓰는 어플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 아이들이 제가 뉴질랜드에서 쓰는 어플들 입니다


Trade me - 뉴질랜드는 플랫(집)+중고제품+잡구하기를 트레이드미 안에서 다 하고있어요!
저는 오클랜드라 한인플랫에 살고있지만, 다른 지역은 한인플랫을 찾기 힘들 수도 있어서
트레이드미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중고거래를 여기서 자주 한답니다 하핫

​​Google map - 뭐 이건 말할 것도 없지요...
없으면 살수없는 나의 구글맵....
시티에 있다가도 먹고싶은 나라음식 있으면
다 알려주니....*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구글맵..

Uber - 오클랜드에는 택시가 있긴 한데 찾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우버 아주 자주 이용하는데
진짜 우리나라에 비해 세상비싸요 진짜진짜비쌈!

AT mobile - 이건 버스타고 다니시는 분들한테 아주 유용한 어플인데, 구글맵이도 가끔 버스 시간이 안맞을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뉴질랜드 버스가 아주 악명높아요..
아침에는 시내버스가 스쿨버스가 되기도 하고...시간대로 절대 안오는 마법의 버스들...)

이 어플은 자세히 시간까지 다 알려주기때문에
버스 타신다면 구글맵보다 에이티 모바일을!

​​My vodafone - 뉴질랜드에는 vodafone, skinny, sparks 등 다양한 통신사가 있지만 저는 그냥 공항에서 산 보다폰으로 그냥 쭉 씁니다
데이터를 콩알만치 결제하기때문에 매달 돈 더네고 데이터 탑업해요...

* balance 탑업할때 10단위로 하는데 데이터 다쓰면 남은 balance를 쓰는 데이터 양에 따라 돈이 빠지기때문에 웬만하면 달마다 충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유

* deals(event) 가 많아요. 데이터 1기가 1달러 구입 이런 것도 있구, 지금은 이벤트 시네마 영화비 11불 딜을 하고 있어서 영화볼때미다 보다폰 이용한답니다 껄껄

Warehouse - 이건 그냥 제가 많이 쓰는건데
저는 거진 모든 쇼핑을 웨어하우스에서 한답니다? (웨어하우스 옷 기본템 짱짱)
할인도 많이 하는데 할인하는 거 보거나,
맘에 드는거 어플에서 골라놓고 오프라인에서 사는 편입니다 :D

Groupon - 우리나라의 티몬같은 아이어요.
Grapone 도 있습니다! 막 자주 쓰지는 않고 가끔 레스토랑이나 투어상품같은거 싸게 올라오는 거 결제해요!

​​goMoney ANZ - 뉴질랜드에도 몇 개의 은행이 있는데 저는 anz를 씁니다.. 없으면 안되는 어플....정말 간단하고 쉽고 좋은데 it 관련직 언니가 한국인이 맘먹고 뚫으려면 쉽게 뚫겠다고 해섴ㅋㅋㅋㅋㅋㅋ 약간 걱정되네요

Lime - 오클랜드는 자동 킥보드? 인 라임이 있습니다! 사실 아직 한번도 안써봤어요
주위에서 라임타고 사고난 사람이 하도 많아서..
목숨을 애끼는 저는 아직 못타봤네유
가기 전에 꼭 타보기를..*
(자전거로는 Onzo 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하핫 뉴질랜드 워홀러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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